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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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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판매가 15,300원
상품요약정보 저 : 김민철 출판사 : 미디어창비 발행 : 2021년 03월 31일 쪽수 : 336 제품구성 : 전1권 ISBN : 979119124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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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든 요일의 여행』 이후 오래 기다려온 김민철 신작 여행 에세이
“먼 곳으로부터, 먼 시간으로부터 당신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생생히 발굴해낸 여행의 순간, 생의 소중한 인연에 대한 기록
『모든 요일의 기록』『모든 요일의 여행』의 작가이자 자신만의 취향과 시선으로 삶을 기록해온 김민철이 효율과 유용에 매달리던 삶에서 벗어나 비로소 숨을 쉴 수 있었던 여행, 그 무방비와 무계획의 시간들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차곡차곡 담아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미디어창비)를 출간했다. SK텔레콤 ‘사람을 향합니다’ 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등 사람들의 마음속에 잊히지 않는 카피를 만들어온 김민철은 시간에 흩어져버릴 것들에 대한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에세이스트로서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여행이 멈춰버린 순간, 과거의 여행지에서 보낸 그의 편지가 오늘의 당신에게 무사히 당도한다. 단 한 번의 여행지에서 운명처럼 함께한 찰나의 인연들에게, 그리고 지금도 자신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소중한 이들에게 보내는 쑥스러운 애정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수많은 질문과 선택이 쏟아지는 일상 속에 파묻히다가도 ‘언젠가 그곳에 가게 되면’이라는 가정법을 상상하는 일은 가장 효과가 빠른 만능통치약이었다. 다음 휴가 계획도 없이 떠남의 위로를 잃어버린 채 비관과 낙관을 오가던 어느 날, 발코니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았다. 언제든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줄 거라고 믿었던 사람들과 그리운 풍경이 떠올랐다. 낯선 도시에서 모험을 서슴지 않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늘 먼저 손 내밀어주던 이들에게 기꺼운 마음으로 감사 인사를 하던 우리가 떠올랐다. 그때의 우리를 잊지 못하는 지금의 우리를 위해 김민철은 시간 속에서, 기억 속에서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여기서 비로소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고 싶었다. 휴대폰 속 지난 여행 사진만을 뒤적거리는 우리를 위해, 무엇보다 제 몫의 희망을 챙기기 위해서.
“편지를 쓰고 싶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순간을 가장 다정한 방식으로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그 순간의 오롯한 진심을 고이 접어 고스란히 당신 손에 쥐여주고, 과거의 따스한 온기 앞에 지금의 저를 데려다 놓고 싶었어요. 그곳의 공기와 햇살과 바람과 미소와 나무를 잊지 않도록. 여행이 사라진 시간에도 우리의 여행이 계속되도록.”
_ 프롤로그 「먼 시간, 먼 곳에서 부치는 여행」 중에서
하루아침에 여행을 잃고 나서야 지난날의 ‘떠남’이 어떤 의미였는지 되새길 수밖에 없었다. 김민철은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를 통해 고마운 인연들이 쌓여 지금의 나에 이르렀음을 깨닫는 시간을 걸어본다. 앞으로의 삶의 방향에 대한 힌트를 곳곳에서 발견했던 여행의 순간, 오래 잊고 지냈던 따뜻한 환대의 기억과 더불어 그때 그 여행지에서의 시선과 감각을 오랜만에 떠올리게 될 것이다.
매번 처음처럼 놀라고, 매번 다시없을 것처럼 행복해하던 우리에게,
이 편지 여행 끝에는 좀 더 단단한 마음 근육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여행은 왜 이토록 그리운 걸까. 몇 시간씩 좁은 비행기 좌석 안에 몸을 잔뜩 구긴 채 이동해서는, 아무도 나를 모르는 거리 위에서 빈 방이 있는 숙소를 찾아 헤매고, 마침 도착한 비구름은 그토록 보고 싶었던 장관을 가려버린 채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장대비를 난데없이 퍼붓더니 뒤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맑게 개는 하늘을 보면 어리둥절한 상태가 되어버리기 일쑤다.
그런데, 계획과는 너무도 다르고 예상은 빗나가기 마련인 이 무대책의 상황에서 이상하게도 우리는 자꾸 웃음이 난다. 마음 속 깊이 뭔가가 차오른다. 머무름이 허락된 일정 속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오니, 빗속이라도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를 선택한다. 아무 정보도 없이 도착한 도쿄 근교의 소도시에서 그 무엇도 궁금해하지 않은 채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를 마신다. 밤의 곤돌라에 몸을 싣고 까만 평화 속에 머무르다가 눈앞에 당도해버린 아찔한 아름다움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막 도착한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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